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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2023년 10월 5일 저녁시간 127번(꽃바위방향) 버스 불편신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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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은혜
    조회Hit 237회   작성일Date 23-10-06 09:12

    본문

    *버스 번호 : 127번(꽃바위방향) / 71자 1789
    *승하차 정류장 : 북정아파트-현대패밀리서부아파트
    *시간 : 18시22분 현대중공업미포문앞 지남 / 18시25분 현대패밀리서부아파트

    안녕하세요,
    상기와 같이 명시된 버스 운행하신 기사님 관련하여 민원제기합니다.

    기사님 기분 안좋으신 일이 있으셨나요?
    기분 안좋으셔서 운전을 그렇게 하셨으면 관련 일 하시면 안됩니다.
    퇴근 시간대이고 승객들이 적지 않은 버스였는데 운전 그렇게 하시는건
    그냥 그 버스 안에서 자신이 하차할 때까지 목숨을 담보로 기사님 눈치만 보고 있으라는걸까요?
    급브레이크 밟는 것은 기본이고 커브 돌 때도 사람들 다 휘청일 정도로 험하게 도시고,,
    정류장 정차 후에 승객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 닫으려고 하시고,,
     -  블랙박스 확인하세요(효문사거리 부근에서부터 확인시 명확하게 보임)
     - 귀가길 버스에서 자체 촬영한 영상 있으나 차주 언론제보, 지자체 및 중앙부처 민원제기 후 제출요청 시 고려 / 조합요청시 제출 불응할 예정

    운전 험하게 하시는 기사님들이 종종 계시지만,
    어제 그 기사님은 그냥 운전 험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죽어보자 라는 느낌으로 운전을 하시던데
    기본적인 직업윤리는 없으신건가요?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목숨을 담보로 내놓고 타야하는건가요?
    저희가 공짜로 이용합니까?
    엄연히 정해진 요금 지불 후에 이용하는 고객이기도 한 상황에서 왜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정확하게 상황판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러한 일이 있었다는 정도로 조합에서도 알고 계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올립니다.
    조합에 글을 써도 어떠한 조치나 상황이 나아지는 일이 없고
    일부 기사님들의 비윤리적인 행태가 고쳐지지 않는다는 다른 분들의 의견도 압도적으로 많기에
    저는 근본적인 원인과 문제해결을 위해 지자체 및 중앙부처 민원제기와 더불어 언론 제보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한가지 더 당부드릴 말씀은 민원에 대한 사과, 해명 등을 위해 해당 기사님들께 저의 개인정보를 전달해주는 일은 없도록 해주세요.
    무서운 세상인데,
    저렇게 운전하시는 분이 추후 어떠한 일을 저지를 줄 알고 제 정보를 넘겨주겠습니까?

    저는 울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을 통해 어떠한 민원을 해결할 생각은 없지만,
    친절하게 시민들의 발이 되어 운행해주시는 기사님들에게는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과 함께 글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