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두번째 불편 건의하고 여기로 글납깁니다.
봄방학 시즌이나 중간중간 시간표 바뀌는걸 알아서
거의 시간표 보고 움직입니다.
차고지랑 5정거장 차이라 기점출발시간에 맞춰 나오는 편인데
저번에는 “기사님이 오늘은 빨리 가셨데요~~”하시구
오늘은 오전10시10분차 타려고 10시9분에 나와 있으니
오전 10시29이 되도록 차가 안오는 겁니다
10시 40분에  다음 차인데…
10시29분 부터 3분간 통화했고 높은확률로
차량고장때문에 그럴꺼라고 다음차를 타야한다는 통보를 받고
32~33분에 쯤에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10시 40분 딱 맞춰 버스가 왔습니다….
(기점 출발이 40분인데 5정류장 뒤에있는곳에 40분도착이라니)
그럼 10시40분 차 타던 사람은 떠 맞춰서 나올껀데
그분들은 또 못타는 건가요…


256번이 시간표대로 움직이지 않은건
2번째가 아니라 3번째가 되는겁니다.

기사님이 오늘은 빨리가셨어요가 제일 어이 없어요
차량문제는 어쩔 수 없다만 그래도 그런사항에 대비한
여유차량이 없는건가요…?

시간표대로 움직여주세요
256기사님들 늘 수고하시고 인품 좋으세요
다 좋으신분들이지만 시간표대로 안움직여서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