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로타리가 사라지면서 변화가 많이 생겼습니다.
정류장이 100미터 앞으로 이동하면서 21번 버스가 지나가는 홈플러스 정류장이 멀어졌지만 하이마트앞 신복로타리 정류장에 21번이 정차했기때문에 마을버스를 탑승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신복로터리에서 홈플러스 정류장까지가는데 차가 너무 막혀 기사님도 승객님도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더니 신복로터리 정류장에 정차하지않고 남운프라자에서 바로 홈플러스 정류장으로 가더군요.
제가 느끼기에는 파리바게트 골목진입하는것부터 많이 혼잡하여 차도가 없을것같고
승객들이 신복로터리에서 시내버스 하차해서 마을버스를 이용하려 홈플러스 정류장까지 가는 거리가 너무 멉니다.
기존의 정류장과는 거리가 가까워서 괜찮았는데 지금은 100m나 이동해버렸으니 거리가 많이 멀어요.

홈플러스도 없는데 정류장을 없애는게 어떤가요?
많이 어둡기도하고 사람이 없으면 무서워요...
사실 사람이 한명있어도 무서워요...
신복로터리 정류장에 정차하고 바로 무거동행봉복지센터 정류장에 정차하는게 나을듯싶습니다.
여태 마을버스를 타고다닌 경험상 무거동주민센터로 빠지는 길은 비교적 덜 혼잡할것같아요!!!!
오히려 파리바게트 골목이 더 혼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