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금요일 / 오후 12시 / 성도아파트입구에서 승차 /  성도아파트에서 효청보건고등학교 쪽으로 가는 방향
버스번호 482번 버스
차량 앞자리 모르고 뒷번호 2684

내용
482번 버스 타려는데 앱에 도착하는것보다 일찍왔더라구요. 그래서 정밀 몇 안되는 거리 뛰어 가고 있었고 다른 승객분이 타고 있어서 기다려 주시겠다 싶어서 전력을 다해 뛰었는데 눈앞에서 바로 문닫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타기에 먼 거리를 뛰어서 온것도 아니고 충분히 승객 태울 수 있는 여유도 됐습니다. 이정도면 승객 탑승 거부 아닌가요. 버스 노선이 많이 자주 있는것도 아니고 동네 특성상 버스도 한참  기다려야하며 어르신분들도 많이 사는 동네인데 정말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버스가 버스앱보다 빨리왔는데 정말 뛰어서 몇안되는거리 가는데 버스 기사님이 그걸 보고도 승객 외면하고 바로 가시더라구요.
모화초등학교에서 성도아파트 정류장 가는 방향이구요 12시쯤 그랬습니다
너무 황당하네요. 저 외에도 다른 승객들도 뛰어오고 있던 상황인데..
버스타보면서 이런갑질 처음 당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