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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402번, 412번은 나이든 사람이 그렇게 만만합니까. 뭐가 그리 잘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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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주원
    조회Hit 351회   작성일Date 23-12-10 21:51

    본문

    어머니 얘기를 듣고 글 남깁니다.

    어젠가 .. 412번 버스 기사는
    나이 적당히 먹은 아줌마가 시장용으로 쓰는, 일반 캐리어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짐수레를 가지고 타니까
    "구루마 들고 타지 마소!" 라고 핍박을 하지를 않나, 버스타고 장 보러 다니지 말라는 건가

    이건 한 달 가까이 되었다고 하네요.
    402번 버스 기사는 , 앞에 먼저 온 412번 놔두고 402번 타려고 하니까
    문도 안 열어주고 무시하고 가더니만 3미터 가서 다시 서서 문열어주면서
    왜 앞의 버스 안 타고 이거 타냐고 헛소리를 하지를 않나,
    이 버스 노선이 더 빠른 거 같다고 하니까 "말은 잘 하네"하면서 비꼬지를 않나.

    차내에 뭘 들고 타지 말라는 규정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만약에 그런 규정이 있으면
    "버스에 000 물건 가지고 타시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라고 말을 해주든가
    제대로 안내를 해줘야지, 알려주지도 않고 화를 내고 비꼬고 소리지르면
    영문도 모르고 당하는데 뭘 어쩌란 말입니까.

    기사는 승객에게 안내를 하라고 해주세요. 화내고 성질부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