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달천에서 08시 출발하는 울산역방향  5005번 버스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기존 지도에서 예상시각은 달천-울산역 구간 1시간 04분인
반면 오늘은 노선을  1시간 27분 걸려서 울산역에 09시 27분에 내렸습니다. 기차 출발 시각은 09시 29분인데요ㅋㅋㅋ
차가막힌거면 이해라도 하는데 우선 기사님 속도가 너무 느리고 아마 처음에 10~20분가량 늦게 출발하신 것 같던데 이건아니지 않나요 심지어  그와중에 기사님 통화소리까지 들렸습니다(이건 확실하지는 않아서 확인해 주십쇼)
제 기차표 교환 수수료 4000원은 누가 책임져야하는겁니까?
이것도 제 책임인가요??
기껏 해놓은 머리도 역에서 뛰느라 머리도 다 망가지고 기분만 다 잡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