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일요일 12시경  솔밭마을  온양농협 앞 방면 705번 버스. 울산71 자1970
청소년 카드 돈이 없어 급한 관계로 청소년 한명이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저를 째려보시면서 한숨 푹 쉬면서 청소년 카드 아니면 안 찍어 주는거 모르냐면서 짜증내시면서 째려보시고 오만 표정 다 지으시는데 뒤에 사람도 계시고 기분이 확 나빠져 그냥 찍고 앉았습니다. 결국 어른요금으로 1500원 냈습니다.  끝까지 째려보시더라고요.  저는 청소년 카드 변경 된것도 몰랐습니다. 그냥 다음 부터는 청소년 카드로 찍어야한다 친절하게 말해주셔도 되는걸 신경질 내시며 하시는게 기분이 많이 나빴습니다.  지금 까지 버스타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많이 실망했습니다.  후불제 카드 의무가 아니다 그런 내용이 있는지도 몰랐을 때도 바꿔주시는거 귀찮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항상 바꿔주시면 감사합니다 꼭 인사했었는데 심지어 어제도 버스 탔을 때 청소년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버스탔습니다. 청소년이라고 막 하시는거 불편했습니다.  역시사지로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불친절한 응대로 너무 불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