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입니다
고1 자녀가 올3월부터 농소차고지에서
1127번 노포행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하고 있습니다
올때는 문제가 안 되는데 갈때가 문제가 되더군요
3월학기 시작부터 간헐적으로 버스기사분의 부당요금징수와
태도가 문제가 되더군요
처음엔 그냥 한두번 이니까 넘어가기도 했구요
몇달전부터는 횟수가 많아 지더군요
내용은 시청옆에 고등학교로 등교라 1127번07시 25번
버스를거의 이용하는데 기사분에게 시청밎 학생이라 이야기를 하여도 1800원이 아닌 2300원 종점요금을 받더군요
시청간다고 하고.부산가는거 아니냐고하면서 2300원
결재하는 못된 기사님, 아침마다 똑같은 말을 하지만
주중 1~2번은 2300원으로 결재
두달정도 전부터 얼마되지 않지만 화가나 대우여객에
전화를 해서 기사교육을 시키겠다고 했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다시 반복. 어제도 전화해서 미안하다 기사교육 시키겠다고했지만 오늘 아침에도 역시 2300원 결재했다네요
이용객들이 우습게 보이는지 변하지. 않네요
이런 업체들은 지원금을 끊거나 제재를 해야하지 않나요
울산 시민으로서 지원해주는 세금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