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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714번(1702) 마인드 고쳐먹을 수 있게 버스기사는 반성하세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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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준일
    조회Hit 419회   작성일Date 23-12-31 09:31

    본문

    12월 29일(금) 오후 6시경 서창 삼호정미소에서 울산으로 가는 방향으로 운행하던 714번(1702) 버스기사 말 조심 좀 하세요.
    위 버스 타고 가다가 내가 다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어느 여학생이 서창 삼호정미소 근처 정류장에서 탑승했습니다.
    근데 타자마자 버스기사가 왜 거기서 타냐고 역정을 내더군요. 여학생은 네이버 검색해서 거기가 정류장이라고 떠서 탔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검색해봐도 그렇게 나오더군요. 여학생 입장에서는 검색해서 나왔으니 별의심없이 탔을텐데 버스기사 말로는 그 다음 정류장에서 타야했나봅니다.
    하지만 만약 거기가 아니라면 버스기사가 '그곳은 정차하는 곳이 아니니 다음부터 다른 곳에서 탑승해달라.' 고 말하면 끝날 일을 가는 내내 몇번이고 화내고 잔소리하며 가더군요.
    승객이 어리다고 막대하는건 어디서 나오는 서비스 마인듭니까? 그런게 싫으면 그만둬야죠.
    운전은 또 얼마나 거칠게 하는지..
    타고 가는 동안 당사자가 아닌데도 듣기 거북하고 불편했습니다.

    버스기사도 엄연한 서비스직이고 그게 아니라도 사람대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야 할 것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있으니 다른 성실한 버스기사님들도 욕먹는거 아닙니까?
    제 일이 아니라 당시에는 그러려니 하고 내렸으나 가만히 생각해보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운행시간 적혀있으니 배차 확인하면 기사가 누군지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런 나쁜 서비스 마인드 가진 기사는 재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글 남깁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게 재교육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