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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33번(울산 71 자 3253)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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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정원
    조회Hit 299회   작성일Date 24-01-27 16:22

    본문

    2024년 01월 27일 토요일 오후 4시쯤 저희 어머니랑 같이 참좋은 병원 앞 정류장(신세계 안과 가는 방향)에서 133번 버스를 탔는데 제가 먼저 타고 어머니께서 타셨는데 교통카드가 안 찍혔는지 갑자기 기사님께서 다짜고짜 "아줌마 빨리 카드 찍으세요!" 라고 승객들 앞에서 신경질 섞인 목소리로 크게 말을 했습니다. 승객들이 다 쳐다볼 정도로 저희 엄마한테 화를 내셨고요. 가는 내내 기분이 정말 안 좋고 짜증이 났습니다. 물론 실수한 건 저희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만 그렇게까지 사람에게 무안을 주고 짜증부릴 일인가요? 그냥 좋게 알려줄 순 없는건가요? 우리가 공짜로 타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돈을 지불하고 타는 건데 기사님 기분 나쁘다고 이렇게 꼽주는 행동을 하는 건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사님들 언행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