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 중 바로옆에 있던 버스가 차선을 밟으며 1차선으로 들어오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클락션을 두세울렸는데 버스 기사가 뒤에 바짝 붙어서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대왕암공원 방면으로 좌회전 후 버스가 계속 꼬리를 물며 바짝 붙어서 운전을 하며 제가 우회전 하는데 바짝붙으며 상향등 번쩍거리며 클락션을 울리더라구요.

굉장히 난폭하게 운전을 하며 위협을 느꼈습니다.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운전기사가  타 운전자와 탑승자들이 위협을 느낄만큼 이렇게 난폭하게 운전하는 행위는 징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며 버스기사에게 직접 사과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