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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조은미
    조회Hit 376회   작성일Date 24-02-24 00:30

    본문

    2024. 2. 23 
    10시 천상중학교출발 123번 버스
    남성여객 울산71자 1781

    10시 7분                일신아파트앞 승차
    10시 30분~40분  성남동 하차

    30개월 아기와 동반승차하였고
    지인이 아기와 우미린2차푸르지오2차 정류장에서 승차

    승차후 얼마지나지 않아 기사님이 아기를 무릎에 앉히라고 짜증섞인 말투로  말씀하셨는데 아기도 엄마도 위험할수있으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아기들이 버스를타고 신나기도 하여 바깥구경을 하며 큰소리를 내어 주의도주고 놀아도주면서 조용히 가려고 했습니다.
    굴화정도 왔을때 아이가 뭐가 불편한건지 짜증도내고 울기도하며 몇정거장을 좀 소란스럽게 지나왔었는데 태화동쯤 왔을까요
    기사님께서 대뜸 짜증? 화내는 말투로 어디까지가냐고 묻는게아닌가요?
    그래서 성남동까지간다고 대답하고 왜요? 라고 되물으니 시끄러워서 물어봤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죄송합니다 라고 얘기하니 대꾸도않고 운전하시며 룸미러로 언짢은듯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
    그러고 몇정거장을 눈치보며 지나왔고 생각해보니 너무황당해서 버스에서 하차하기전에 버스기사 정보를 사진찍어 내렸습니다.
    다른승객들이 시끄러울때도 그렇게 반응하시는건지 저희보고 어디까지 가냐는게 내리라는 뜻인지 아이가 남편이랑 같이타고있었어도 그렇게 반응하셨을까요? 

    저희가 소란스럽게 한것은 죄송합니다.
    그런데 아이를 시끄럽게 방치해둔게아니라 달래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이가 바로 얌전해졌으면 기사님이나 저희나 기분나쁠일은 없었겠죠
    그래도 이런상황에서 기사님께서 저렇게 반응하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