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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상남프라자 앞 시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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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소희
    조회Hit 485회   작성일Date 24-02-24 14:43

    본문

    2월 24일 토요일 오후 2시경
    성남프라자 앞 스마트 교복사 앞 부근.
    저는 앞 차들 다 정차중이고, 아이를 내려야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차들 무리없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잠시 정차해 있던 상태였습니다. 앞차 하나가 나가고 앞으로 옮기려는 순간. 뒤 버스가 클락션을 울리더군요. 분명 선을 물고 있던것도 아니고 다른 차들도 정차해있는 상태였는데 계속 버스는 클락션을 울리길래 옆으로 비켜주었습니다. (앞차랑 붙어있던 상태라 후진 후 그 앞으로 이동) 하지만 해당 버스 기사는 옆으로 다가와 클락션을 울리며 문을 열더군요. 창문내리라는 듯 제스쳐 하며 혼자 화를 내시더군요. 저는 차에 아기가 자고 있었기때문에 대응하진 않았으나 옆에 남편이 쳐다보니 갑자기 문을 닫고 가시더군요. 물론 업무 중이시니 급하게 가신거라 말씀하시겠지만 몇분 지체한 것도 아닌 차에 행패 부리실 시간은 있으신지.
    남편도 저도 왠만하면 비켜주고 말지 일 안만드는 타입인데, 그 기사분은 계속 시비를 거시더군요. 버스회사에서는 마음에 안들게 하는 차들한테 다 시비걸라고 가르치십니까?
    차 타고가면서 클락션 울리면서 버스 문 열고 뭐라 하시는 기사분들 많으시더군요. 연배가 높으시고 큰차 모신다고 교육 안받으시나요? 저였으면 그 버스 다신 안타고싶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