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4.02.25) 오후 9시 18분 경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주차장 정류장 에서
432번 버스 ( 71자 1825 ) 를 타기 위해서 뛰어가고있었습니다.
버스가 정류장에 멈추자마자
저와 함께 있던 친구 2명이 버스에 먼저 탔습니다.
결코 버스를 세워서 기다리게 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버스 cctv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가 뒤에서 뛰어가는 상황에 먼저 탄 친구가 기사님께
조금만 기다려 달라 부탁을 하려했으나 오히려 해당 기사님은
제때에 버스에 탑승한 친구에게도 화를 내며
빨리 타라 언성을 높이셨습니다.
저와 버스의 간격이 1m  밖에 차이나지 않았음에도,
그대로 문을 닫고 출발하여 저는 혼자 남겨져
24분을 기다려 다음 버스를 타고 귀가해야했습니다.
버스기사는 뛰어가는 저를 보지 못했을리가 만무합니다.
빨리 가야한다는 이유로 버스기사의 불친절한 응대를
승객이 감수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해당 버스기사는 승객을 좀 더 존중하고,
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이에 앞으로의 승객 응대에 대한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