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도 아니고 버스정류장에 조금이라도 단 1초라도 안서고 손님 있는지 없는지를 대충 멀리서 오면서 눈대중으로 확인하고 서지도 않고 지나갑니다.. 얼마나 기다린사람 황당한지 아십니까 이밤에 .. 전 이버스를 타고 공업탑으로 가지않으면 다른정류장까지 걸어가서 30분넘게 다음버스를 기다려야 온양지역으로 퇴근 할 수 있는 시민입니다 .. 손님 보고 그냥 지나친게 분명합니다 빨리가려고. 이 버스 항상 타자마자 위험하게 출발하고 엄청난속도로 위험운전하는거까진 알겠는데 걍 손님 보지도않고 속도 줄이지도 않고 걍 정류장 지나가는게 말입니까  기본적으로 상식에서 이해가안갑니다. 마음같아서 해당운전기사 징계요청하고싶습니다

2/28일 오후 22:20분 노선 출발
평창리비에르3차에서 율리차고지가는 427버스
22:32분 경 남구청정류장 앞에서 멈추지않고 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