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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하차벨 무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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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가현
    조회Hit 462회   작성일Date 24-04-15 13:11

    본문

    1. 2024년 4월 15일 오후 12시 10분 경. 녹수초등학교(27101)정류장
    이전 정류장을 지난 직후에 하차벨을 눌렀고, 이후 뒷문 앞에 서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녹수초등학교 정류장에 도착하여 탑승 승객을 태우기 위해 정차하였지만 뒷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열어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잠시 기다리다가 그대로 출발하길래 바로 기사님께 문을 열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기사님은 "아까 안 눌렀잖아요."라며 제가 하차벨을 늦게 눌렀다고 주장하였고
    저는 확실하게 "아까 눌렀어요. 코너 돌고 나서"라고 말했습니다. (코너 돌고 나서는 이전 정류장을 지난 직후입니다.)

    저는 앞문 바로 앞자리에 앉아 있다가 그 옆의 하차벨을 누르고 뒷문으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제 착오는 없다고 확신합니다.
    뒷자리에 앉아 계시던 승객분도 제가 하차하기 전에 하차벨을 가리키는 모습이 보여서 '하차벨을 눌렀음에도 문이 열리지 않은 상황'을 기사님을 제외한 나머지는 인식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님은 문을 열어주기 직전까지 "아까는 불 안 들어와있었습니다."라며 본인의 잘못을 부정하였고, 버스 정류장이 조금 지난 도로가에서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 정류장을 지난 차도에서 하차하게 되어서 더 불쾌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사님이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승객과 기싸움을 벌인 것이 더욱 불쾌한 경험이었고, 적절한 처분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승차: 현대자동차 정문(30623) / 하차: 녹수초등학교(27101)
        꽃바위 방면


    3. 114번. 차량 번호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