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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482번 버스기사 직접 사과하세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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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천채운
    조회Hit 381회   작성일Date 24-04-30 09:47

    본문

    2024-04-30 9:40분경 번영사거리에서 내렸습니다. (다음 정류장은 하나이비인후과)
    (율리공영차고지 -> 율리공영차고지종점)
    차 뒷번호 2657 저상 버스이구요.
    정차 후 일어서면 기사님들 10에 10명은 문을 안 열어주시거나 위험하게 먼저 일어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다 내리면 아예 문을 닫습니다.
    저도 이런 경우를 정말 많이 당해서 정차 전에 위험히 일어서서 문이 열릴 때 하차 하려했으나 제 눈 앞에서 또 문을 닫았습니다.
    ”내릴게요“ 라고 하자마자 한번 쓱 보시더니 뜸 들이고 문을 열어서 내리는데 내리기도 전에 문을 닫아서 몸에 찡겼습니다
    바로 훽 가더라구요
    내리기 전에 문을 닫는 기사는 처음 봐서 그런데요.
    기사님 직접 사과 하시라고 전달해 주세요.
    전화번호 필요시 남기겠습니다 빠른 답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