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21번 버스 기사분 태도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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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훈
조회Hit 144회 작성일Date 24-11-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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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4시경 옥현주공 3단지 가는 버스를 탄 여중생인데요
저도 다리가 불편해서 문과 가까운 쪽에 있는 노약 좌석에 앉았습니다 물론 손님도 없었고 어르신들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복지관?에서 할머니가 타시더니 기사님께서 저보고 나오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자 할머니 분께서도 저보고 나오라고 하시는 거죠 그래서 제 뒤에도 노약좌석 이라서 뒤에 자리 있다고 좋게 말씀 드렸는데 할머니께서 내리실때 제 어깨를 툭툭 치시면서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기분 나빠서 그냥 내렸는데 저 내리니까 기사님께서 절 계속 좋지 않은 눈빛으로 쳐다보시더라고요 같은 손님인 입장에서 기분이 굉장히 좋지 않았습니다 임산부 좌석에도 남자분께서 앉아계셨고 자리가 노약좌석 뿐이였다면 저도 앉지 않았을텐데 수 많은 자리가 있는데 굳이 저에게 눈치를 주고 그러시니 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네요 저도 생각이 있고 개인 사정이 있는데 단정지어 말씀하시는 그런 태도는 다른 손님에게도 하면 안될 거 같네요
저도 다리가 불편해서 문과 가까운 쪽에 있는 노약 좌석에 앉았습니다 물론 손님도 없었고 어르신들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복지관?에서 할머니가 타시더니 기사님께서 저보고 나오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자 할머니 분께서도 저보고 나오라고 하시는 거죠 그래서 제 뒤에도 노약좌석 이라서 뒤에 자리 있다고 좋게 말씀 드렸는데 할머니께서 내리실때 제 어깨를 툭툭 치시면서 뭐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기분 나빠서 그냥 내렸는데 저 내리니까 기사님께서 절 계속 좋지 않은 눈빛으로 쳐다보시더라고요 같은 손님인 입장에서 기분이 굉장히 좋지 않았습니다 임산부 좌석에도 남자분께서 앉아계셨고 자리가 노약좌석 뿐이였다면 저도 앉지 않았을텐데 수 많은 자리가 있는데 굳이 저에게 눈치를 주고 그러시니 기분이 썩 좋지많은 않네요 저도 생각이 있고 개인 사정이 있는데 단정지어 말씀하시는 그런 태도는 다른 손님에게도 하면 안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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