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12시 35분, 성안청구아파트에서 12분 뒤에 온다는 안내를 보고 기다렸는데 계속 12분 뒤에 온다고 하더니 12시 51분이 되어서야 11분뒤에 도착, 그마저도 풍암입구인 건 여전했습니다. 가뜩이나 성안동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마당에 30분을 기다리는 건 너무하다 싶네요...
오히려 428이 더 빨리 왔고요.( 이때는 7분 뒤 도착한다고 하는 안내) 그 밖에도 제 인사는 무시하셨으면서 여자분이나 할머니의 인사는 받아주신다던지, 탑승 전  저보다 늦게 오신 어르신 앞에 세워주시기도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