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9월13일 토요일 124번 울대방향으로 울산대정문 도착시간이 오후 4시 40분에서 50분 정도 되는 차량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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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애
조회Hit 88회 작성일Date 25-09-14 13:19
조회Hit 88회 작성일Date 25-09-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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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딸아이가 친구2명과 함께 삼산에서 울산대학교로 오는 길에 이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당시 비가 왔어서 차량에 탑승시 다른 사람들 우산에서 물이 많이 떨어지는 상황으로 바닥에 물기가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울산대후문에서 정차하여 다른 탑승객들이 내리고 있엇고
여기서 내려는지 알고 친구 하나가 일어났다가 빗물에 미끄러질뻔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앉아있던 딸아이가 넘어지지않게 붙잡았고 버스가 출발하였습니다.
내리는 곳이 울산대정문이라 다시 앉았는데 그때부터 운전기사분이 장난치다가 넘어질뻔한줄 아시고 아이들에게 화를 내셨습니다.
장난을 치다가 그런것도 아닐 뿐더라 어른이 화를 내니 아이들이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내릴때까지 화를 내시고 내릴때는
"미친놈들아니라고" 욕도 했답니다. 물론 차량에는 다른 승객도 타고 있었습니다. 무서움과 부끄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며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아이들이라 말도 못하는 상황인거죠
장난친거도 아니지만 다치지않았나고 물어봐주는 것도 아니고 미친놈들이 뭡니까? 그게 어른으로서의 태도입니까?
그때 미끄러질뻔 한 사람이 초등학생이 아니라 어른이라면 그런식으로 말을 했겠습니까?
어린 학생이라고 다 장난치는 것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몰가면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미끄려진것 봤으면 출발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진짜로 다쳤는데 그냥 출발하는 겁니까?
버스기사로서도 문제고 어른으로서도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비가 왔어서 차량에 탑승시 다른 사람들 우산에서 물이 많이 떨어지는 상황으로 바닥에 물기가 많은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울산대후문에서 정차하여 다른 탑승객들이 내리고 있엇고
여기서 내려는지 알고 친구 하나가 일어났다가 빗물에 미끄러질뻔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앉아있던 딸아이가 넘어지지않게 붙잡았고 버스가 출발하였습니다.
내리는 곳이 울산대정문이라 다시 앉았는데 그때부터 운전기사분이 장난치다가 넘어질뻔한줄 아시고 아이들에게 화를 내셨습니다.
장난을 치다가 그런것도 아닐 뿐더라 어른이 화를 내니 아이들이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내릴때까지 화를 내시고 내릴때는
"미친놈들아니라고" 욕도 했답니다. 물론 차량에는 다른 승객도 타고 있었습니다. 무서움과 부끄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며 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아이들이라 말도 못하는 상황인거죠
장난친거도 아니지만 다치지않았나고 물어봐주는 것도 아니고 미친놈들이 뭡니까? 그게 어른으로서의 태도입니까?
그때 미끄러질뻔 한 사람이 초등학생이 아니라 어른이라면 그런식으로 말을 했겠습니까?
어린 학생이라고 다 장난치는 것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몰가면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미끄려진것 봤으면 출발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진짜로 다쳤는데 그냥 출발하는 겁니까?
버스기사로서도 문제고 어른으로서도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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