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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432번 버스기사 의무 불이행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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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흥국
    조회Hit 4,139회   작성일Date 21-02-12 20:35

    본문

    2021년 2월 12일 19시 40분~45분 사이 공업탑에서 현대백화점으로 향하던 432번 버스기사분의 행위에 몹시 화가나 신고 합니다.

    분명 공업탑에서 현대 백화점의 중간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432번 버스에 대해 승차 의사를 손을  흔들며 표현을 하였고 거기에 반응해 버스가 서려고 브레이크를 잡으며 속력을 줄이는게 느껴 졌었고 거기에  따라 저도 탑승을 위해 몸을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버스기사는 앞문도 열어주는 일채의 행위도 하지 않고 도로를 달렸고 친구와 같이 있던 저는 버스를 세우기 위해 달렸습니다.
    그리고 버스기사는 그것또한 인지 했는지 달리던 버스 속력을 1~2초간 줄였다가 이내 마음이 바뀌었는지 속력을 급하게 내어 도주를 해버렸습니다. 시민의 발이 되는 버스 운전사가 그런 직업 마인드는 없이 오로지 월급만 받으면 되고 정작 자신의 고객의 편의는 뒷전으로 생각하는 행동은 근절해야된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씁니다.

    운전기사도 힘든거  압니다. 하지만 자신이 먹고사는 일을 유지시켜주는 고객에게 직업의 권리만 찾고 의무는 다하지 않은 행위는 버려져야 합니다.

    얼마전 새벽 버스에서 롱패딩 입었던 20대 여성이  달리던 버스에 패딩자락이 끼인 채로 달리는 버스에 끌려가다 결국 따라가지 못하고 버스바퀴에 깔려 죽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고의든 고의가 아니었든 일부 몰지각한 버스기사로인해 최선을 다하는 버스기사님들이 욕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한말 하겠습니다. 그런 행실, 생각으로 평생 버스운전기사로 월급 받고 하려면 더이상 버스운전기사는 하지 않으시는게 맞다 생각 합니다.  기분이 나쁘셔도 됩니다. 당신이 변할 가능성이 있어 이로인해 당신이 변한다면 오히려 제게 감사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