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최근 버스 운행과 관련하여 불편사항을 겪어
딸인 제가 대신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214번 버스를 주로 이용하십니다.
해당버스(214번)의 경우 자주 운행을 하지 않고, 특정 노선을 경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율리-다운동-유곡동-기타)

그러나, 해당 버스 운행 시 정류장에서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정차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차를 제대로 하지 않아
버스에 탑승을 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  일정한 시간대에 운행이 되지 않아 불편도 겪었습니다.
 (시간표 상, 시간의 변동이 없음을 확인)
 (예를 들면, 2월 27일에는 오전 9시 20분, 2월 28일에는 9시 10분 동일 정류장에 도착)

버스 운행 시, 서울시처럼 사람이 타던 안타던 버스가 모든 정류장에 정차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배차 계획에 정차 시간까지 포함이 되어 버스 운행 시간표가 계획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 개선을 요청 드립니다.
 
1. 모든 정류장에 정차
2. 운행 시간 최대한 일정하게 요청

물론, 2번의 경우 교통환경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됨을 알지만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는 대략적인 버스 운행 시간이 있는데 시간 차이가 10분 이상이 나게되면
이용하는 입장에서도 불편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 고려하셔서 불편사항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요청 드리겠습니다.

항상, 시민의 발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