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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31번 버스 기사님, 승객들 안전이 우선입니다. 특히 비 오는 날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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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은성
    조회Hit 4,213회   작성일Date 21-03-12 19:28

    본문

    2021년 3월 12일 오후 6시 30분에 꽃바위에서 출발한 131번 기사님 (울산 71 1910, 버스 번호 2853호)

    승객 안전 우선이 기본 아닌가요?  승객이 버스 탑승 후  자리에 앉았는지, 아니 최소 손잡이를 잡았는지라도 확인 하시고 출발 하셔야죠.
    게다가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온 날이기 때문에 버스 바닥도 더 미끄러웠습니다. 기사님이 위 사항들을 유념하고 계시지 않았던 건지, 덕분에 버스에서 미끄러져 넘어졌어요.
    과연 승객 안전을 생각하고 운전 하시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기사님은 괜찮냐던가 미안하다는 말씀도 하나 없으셔서 더 마음이 좋지 않네요.

    그리고 내릴 때도 승객이 하차한 후에 문을 닫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기사님이 문 닫는 것에 승객이 맞춰 내려야 하나요?
    오늘 저는 계단에 발을 내딛자 마자 삐 소리와 함께 닫히는 문에 부딛혔구요. 결국 자동으로 한번 더 열릴 때 내릴 수 있었습니다.

    확실한 안전 교육과 개선, 그리고 정중한 사과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