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중학교에서 출발하는 8시 55분 307번 버스는 양일간 9시 3,4분경 출발하였으며, 이후 배차인 9시 10분는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55분 버스가 출발을 조금 늦게하고, 9시 10분 버스는 일찍 출발한 것처럼 눈속임하여 운행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루는 차량 문제 또는 사고가 있겠거니 하고 똑같은 시간대에 기다려 보았으나, 같은 수법으로 운행 물타기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근 및 등교 시간 등과 겹치는 수 많은 시민들이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버스 어플이라도 확인이 가능한 사람은 빠르게 파악한 후 행동을 할 수 있겠지만
어린이, 노인분들은 무작정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대중교통을 운행하는 기사님들은 공공을 위해 운영되는만큼 책임을 다해 운행해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아울러 양일간 확인된 사실로만 확대해석해서 민원을 넣는 것이라 판단되신다면 충분한 소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