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21-03-22 약 6시 45~50분경

2. 정류장 : [24230]현대중공업일산문(염포삼거리 방면)

3. 버스 : [울산여객][101번][울산71자2759]

4. 상황 :

  4-1 101번 버스를 타면 집근처에서 하차 가능하여 일부러 다른 버스들 다 보내고 약 7분 가량을 기다리고 있었음.
  4-2 약 3대의 버스가 한꺼번에 오는 상황에서 101번 버스는 두번째로 오고 있어 버스를 타기 위해 첫번째 정차한 버스를 지나 101번 버스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음.
  4-3 101번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하기 위해 오는듯 하더니 갑자기 차선을 1차선으로 변경하여 정차하지 않고 다시 가속하여 그냥 지남감.(정류장 멀리서 부터 차선변경을 하였음)
        정류장엔 첫번째 버스를 사람들이 승차하고나서 혼자 있었던 상황으로 버스정류장에 승차를 위해 기다리는 승객이 있다는 것을 인지 하기 어렵지 않은 상황임.
        101번 버스가 정류장가까이 까지 왔음에도 내가 승차하지 않을 것처럼 밍기적 거리던 상황도 아님.
        버스가 일산문을 지나오기 전부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전면의 전광판 파랑색 101 을 쳐다보고 승차를 기다리고 있었음.
        KF94 마스크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승차 거부대상도 아님.
 4-4 버스 기사를 쳐다봤음에도 101번 버스는 아예 정류장앞을 멈출 생각도 없고 갑자기 급가속하며 지나감.  정류장을 지나가면서는 지정차로 속도 위반도 한 것으로 보임
 4-5 3번째 오던 버스가 오히려 앞에 멈춰서 문을 열어주고 승차 시킬려고 하던 상황이됨.
 4-6 그 다음에 온 133번 버스를 타고 가보니 결국 현대백화점 앞에서 신호대기 중인 것을 보고 뒷모습 사진 촬영함.

5.  불편사항
 5.1 정류장에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승차를 하든, 안하든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정류장을 지나가기전에 속도를 줄이고 버스를 타려고 하는지 정류장의  사람들 동향을 살핍니다.
 5.2 그러나 울산여객 101번 울산71 자 2759 를 운전하신 기사님은 아예 정류장에 정차할 생각도 없고 손님을 승차시킬 생각은 없는 분으로 보였습니다.
        (이미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어떻게 승차시킨건지 매우 의심될 정도 였음.)
 5.3 버스는 대중교통수단으로서 시민의 발이나 다름 없는 역활을 하고 있음에도 이런식으로 무정차통과 운행을 하는 기사님은 시민의 이동수단을 대표하는 버스기사로서의 자격이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5.4 만약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분이 다리가 불편하거나 몸이 불편하신 분이었다면 울산여객 101번 울산71 자 2759 운전하신 기사님은 애타게 기다리던 승객에게 몹쓸짓을 한게 되는겁니다.
 5.5 울산여객 101번 울산71 자 2759 운전하신 기사님에게 무정차통과로 승객을 승차시키지 않는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강력한 CS(Customer Service)교육을 요구 합니다.

[첨부]133번 버스에서 찍은 101번 버스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