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오전 11시 30분경 127번 버스 (울산71자 1789)
남성여객(주) 의 기사 이름은  반동진 또는 남득진 두분 중 한분으로 추정됩니다
승객이 앉던 말던 그냥 냅다 출발해버리는 버스기사들의 전형적인 운전은 기본이고 할머니들이 모를 수도있지 가까이와서 안타고 저 멀리서 기다린다고
그게 도대체 무슨 그리 큰 잘못이길래 좋게 말씀드릴 수도 있는걸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윽박지르며 자기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것 같아보였고
운전중에도 "시발시발" 거리면서 앞차를 욕하고 자기 감정을 가감없이 표현하는 등 상당한 불쾌감을 주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혼자 차끌고 나온것도 아니고 여러명의 승객을 태우고 다니는 대중교통 버스기사라는 사람이 자기분에 못이겨 욕 하는 짓거리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버스기사의 기본 자질도 안되어있는 사람같습니다 어디 이거 무섭고 기분 불쾌해서 타겠습니까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