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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6/21, 14시22분,태화동 동강병원 정류장, 1147 버스기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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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문해은
    조회Hit 2,171회   작성일Date 21-06-21 15:38

    본문

    6월 21일 14시 22분 태화동 국가정원 동강병원 정류장 앞 , 농고차고지방면 1147 버스 안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하차 벨 누르고 기다리고 있던 도중. 기사님이 비어있는 맨 앞좌석으로 오라고 소리 지르더군요.
    가서 앉았더니 다짜고짜 자세를 똑바로 하라며 소리를 지르시는 겁니다.
    알고 보니 다리 꼬고 앉은 걸로 이 새끼 저 새끼 하며 소리를 계속 지르셨던 겁니다.
    '저 이거 교통 불편신고 넣겠습니다' 말한 후에 벽면에 있는 기사정보가 있는 버스 운전자격 증명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그런데 '날 고발한다니까 나도 고발하려고 사진 찍는다'라며 정차 후에 운전석에서 뒤를 돌아 본인의 휴대폰으로 절 촬영하시는 겁니다.
    사진 지우라고 지우면 내리겠다고 하니까 끝까지 버티다
    뒷좌석 승객분들이 지우세요 말을 거드니까 그제서야 지우더군요.
    버스는 정차 후 내리는 게 원칙 아닌가요? 매우 난폭한 운전을 하며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하차할 사람은 앞 좌석으로 오라 명령까지 합니다.
    1147 기사님 건의가 장난이 아니던데 이런 호전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 운전대를 잡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징계 부탁드립니다.

    그 밖에도 승객을 앞 좌석에 절대 못 앉게 합니다. 앉으면 뒤로 가라고 소리 지릅니다.
    버스 운행 중 신호 받을 때 기사가 벨트 풀고 버스 내부를 돌아다니며 승객을 감시하듯 벨트 검사를 하고
    불친절하게 행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