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 오후 15:40 경 현대백화점 버스정류장(공업탑로터리 방면) 133번 버스

정류장 앞쪽으로 버스가 오고 있었지만 매번 버스를 탈 때에는 멀리서 부터 탑승문을 열어 승객이 타지 않으면 정류장 앞쪽에서 기다리는 승객들이 탑승하지 못하게 지나가곤 합니다.
133번 버스를 기다리던 중 정류장 보다 멀리서 부터 탑승문을 열었지만 '기사님들께서 위험하다며 차도로에 내려오지 않고 정류장앞에 서서 기다리시면 된다'는 말을 매번 들어왔기 때문에 차도로에 내려가지 않고 정류장 앞쪽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리하여 앞쪽으로 조금씩 걸어가면서 타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타려는 승객에게 클락션과 언성을 높히며 화를 내십니다.
버스를 탈 때 항상 불편함을 느껴왔고 배차시간 또는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리에 앉아서 느껴도 불편하다고 느낄 정도의 난폭운전 그리고 불친절 기사님들 교육을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