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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04번(대왕암->율리), 7월18일 밤9시40분 남목 지나시던 기사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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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서민애
    조회Hit 5,708회   작성일Date 20-07-21 14:10

    본문

    안녕하세요,
    7월 18일 밤 9시 40분쯤,
    대왐암에서 율리로 운행하는 104번 버스 기사님.

    차량번호는 2500번 이었습니다.

    남목 삼거리에서 저는 우회하여 나가는 타이밍 이었습니다.
    직진방향 신호 타이밍이어서 직진하는 차량을 주시하고 있었고, 104번 버스가 오는거도 인지해서 천천히 서행하면서 정지선에 서려고 했고 깜빡이도 켰습니다.

    그런데 104번 기사님이 무자비하게 클락션을 다섯번이나 빠르게 누르시더라구요. 감정이입하셔서.

    한 두번에도 알아차렸을 겁니다.
    또 빵소리 들을만큼 이상하게 운전하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지나가시면서 왜그렇게 고개까지 오른쪽으로 돌리면서까지 빤히 쳐다보고, 째려보시기까지 하는거죠?

    제가 막무가내로 진입했나요?
    차량 앞범퍼 정지선도 넘지 않았거든요?

    방어운전 잘하시는건 좋습니다.
    좋은데 너무 과하면 상대방한테 공격적인 운전으로 변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상대방 탓하기전에 기사님도 제대로 하시는건지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