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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불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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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땀에 쩔어서 시작한 하루 잘 돌아가겄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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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현동기
    조회Hit 10,114회   작성일Date 20-07-23 09:05

    본문

    불편 신고를 하려 합니다.
    아침 07:15 율리->천곡 방면 1783차량  박재우(?마스크를 하고 계신 관계로 얼굴 윤곽만 확인함.)기사님이 실 겁니다.
    비가 오는 아침 밖은 습기로  찝찝하여 버스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생각하며 버스에 오르는 순간 텁텁한 공기만이 모여 있었습니다.
    제가 버스를 탑승하는 곳이 신복로터리인데 보통의 기사님들께서 승객이 어느 정도 탑승을 하면 에어컨을 가동하시더라군요.
    그렇게 기다리는데 종점에 도착할때 까지 미가동하시는 겁니다.
    버스기사님 본인은 창문을 열고 다니시니 모르시겠지만......
    아침부터 땀에 쩔고 기분 잡치고 시작을 이렇게 하여 하루 망친 기분입니다.
    에어컨이 가동되어 있으면 필요에 따라 승객이 알아서 조절이 가능 하지 않습니까.
    아침부터 땀에 쩔어 기력도 다한 하루 두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