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492 를 타고 출퇴근 하는 직장인입니다
버스 노선을 바뀐다는 이야기도 없이 바뀐 걸
버스기사님들도 황당해하고 모든 분들이 불편을 겪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적응된다는 안일한 생각은 안 하셨음 합니다
출퇴근 하는 시민도 당연히 마찬가지입니다
북구에서 시내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은 더 시간이 지체되고 오버됩니다
북구쪽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은 아예 생각도 않고 만들었더라구요
역을 이용하기 편하라고 이렇게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불편하라는 게 말인가요? 한쪽을 편해지게 하기 위해 다른 한쪽은 더 불편해도 된다는 걸까요
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불편을 겪지 않게 하기위해
또 다른 불편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쪽을 위해 무조건 불편을 감수하라 그건가요?
버스를 더 추가하던가 마을 버스 노선을 추가하던가
이전처럼 길지 않은 역과 정류장의 거리인데 그대로 사용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호계역이 폐지되고 북울산역으로 가는 버스 노선은 제대로 추가 하지도 않으면서 태화강역으로 빙 둘러가는 걸 어떤 누가 불편하지 않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사전에 직접적으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제대로 시행이나 해보고 그렇게 노선을 짜서
배치하시는 건지요?
시내로 나가는 버스가 몇대 되지도 않을뿐더러 간다해도 빙 둘러 가는 것 외에는 482,492가 곧바로 가는 건데 이렇게 다른 버스들 노선까지 죄다 태화강역으로 가도록 하게 만들면 어떻게 하나요?
출퇴근 시간이 더 오버됐고 배차간격이 짧지도 않은데
태화강역을 들어가는 노선으로 인해 엉망이 됐습니다
앱에든 정류장에든
사전의 고지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노선을 추가합니까?
여기 말고도 더 민원을 넣어 개선될 수 있다면 알아보려 합니다
매일같이 이용하는 노선인데 이에 대한 불편사항에
기계적인 대답이 아닌 적극적인 대응방안과 그에 따른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