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이용하시는 분들이 노인분들이라 건의를 하고싶어도 하는법을 모른다해서 제가 대표로 신고합니다.
108번 성안청구->꽃바위 로 가는 방향 버스가 분명 오전6시 15분에 성안청구에서 출발한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어플 및 이 홈페이지에서도 찾을 수 있는 자료에도요.
근데 저번주도 그렇고 이번주도 그렇고 버스시간이 유독 토요일만 안맞네요.
저번주는 오전6시30분에 출발이라고 써져있는데 6시45분쯤에 경찰청에 도착하고 오늘은 6시15분 출발이라 해놓고 6시 35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성안동에 몇십년 산 사람으로써 성안청구에서 경찰청까지 오는데 많아봐야 5분정도밖에 안걸리는거 압니다.
영하까지 내려가는 추운 날씨에 버스가 제시간에 안와서 화가 나신 할머니께서 버스기사한테 6시15분 버슨데 왜이렇게 늦게 오시냐고 물어도 사과한마디 안하시고 그냥 무시하던 기사님.
하나의 직업에 종사하시면서 자기가 운영해야하는 버스시간도 모르는건 근무태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포함 다른사람들도 그 시간에 맞춰서 나오는데 버스가 자기 시간맘대로 운영하면 누가 타려고 하나요.
토요일 108번 운전하는 버스기사님들에게 버스운행시간좀 잘 지켜달라고 전해주세요.

<정리>
토요일 오전 6시15분쯤 운행하는 108번 버스(성안청구->꽃바위)가 시간 제대로 안지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