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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6시 20분 테크노파크에서 출발한 마을 12번 버스 3507차량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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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경민
    조회Hit 7,896회   작성일Date 20-08-07 19:02

    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걸로 불만 불편적을 일이 생길 줄은 몰랐네요

    제가 테크노파크에서 탑승하여 축산농협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내릴려고 하는데 기사님이 그냥 문닫고 출발하시길래
    정중하게 불렀으나 못들으시고 출발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사님 저 못내렸어요”하고 좀 더 크게 말씀 드리니
    “안내리고 뭐했는데” 라고 하시길래 잘못 들은 줄 알았습니다.

    마을버스에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신 분들이랑 학생들도 타는데
    요즘도 기사님이 승객한테 그딴식으로 얘기하시나요?
    그딴식이라고 적어서 죄송합니다. 근데 말하는게 정말 그딴식이네요.

    옛날엔 워낙 그런 일이 많고 제가 너무 어리고 당황하여 그냥 넘겼는데
    지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상대방한테 그딴식으로 문장 만들어서 말합니까?
    그것도 퇴근시간, 하교시간이라 버스에 사람도 가득한데 말입니다.

    저한테도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저보다 더 어린 학생들한테는
    어떻게 말할지 안봐도 눈에 훤합니다.
    이건 승객과 기사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기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방식이 감히 문제가 심하다고 생각듭니다.
    자신보다 어리다고 그렇게 하시는 것도 문제가 있구요.

    한 번은 그냥 이렇게 게시글로 작성하고 넘어갈 테지만
    만약 한 번만 더 그러시는걸 목격할 시
    기업에서 고객들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걸로 판단하겠습니다.

    제발. 더이상 이런 일이 없게해주세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 잘 하셔서 대처 잘할 것이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