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50분경에 학성초등학교정류장에서 종점인 태화강역까지 가는 411번 버스를 종종 타는데, 지금까지는 종점인 태화강역에 하차벨을 누르지않아도 문을 열어주셔서 잘 내리고다녔는데 오늘 기사님은 종점정류장에 도착해서 내리려고 문앞에 서있어도 그냥 차고지로 가시려하더라고요.
그래서 문좀열어주시면 안되냐고 여쭤봤더니 벨을 누르시라고요 벨을 이라고 짜증가득하게 말씀하시던데 지금까지 벨안누르고 종점까지 잘 다녔는데 종점에서 벨 누르는게 맞는건지 안누르면 차고지까지 같이 끌려가도 할말없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질문게시판이없어서 불만게시판에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