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시간 ,
특히 바쁜시간에 더군다나 잘 없는 337버스 타겠다고 갈아타기위해 그 정류장으로 갔습니다. 분명 가면서 울산 과학기술원에 있는것을 보고 갔는데
갈아타려하니 버스가 사라졌네요, 항상 그냥 이런식으로 버스어플에서 없애버리고 그냥 나몰라라 하는건가요?
울산광역시에 대중교통이 버스밖에 없는데 이렇게도 관리가 안되는 건가요?
337 버스가 사고가 났든, 무슨 일이 생겼든, 운행하지 못할 상황이 생기면 어플에 표시라도 해두던지요
하염없이 그버스 타려고 기다리던 사람들은 하루 계획 다 망치고, 버스 때문에 중요한 일에 늦게 되겠죠.
버스가 운행하지 못할 일이 생기면 버스도착알림어플에 공지사항을 띄우던지요
이런식이 한두번이 아니라 참다참다 글 적습니다.



아니 저 방금 택시타고 목적지 도착했는데 버스가 원래 도착하는시간에 도착을 했네요 지금 장난 합니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안뜨고, 어플에도 안떠서 하는수 없이 택시타고 왔는데 원래 올 시간에 버스가 오는게 말이 됩니까?? 진짜 울산버스 독점 했다고 자기들 맘대로 하는건지 어플도 항상 튕기고 오류 많은데
고쳐지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