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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의 1147번 좌석버스의 장점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 드네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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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경희
    조회Hit 579회   작성일Date 22-08-01 11:21

    본문

    울산시에서 1147번 노선을 신설한 원인이 뭐였죠?
    가장 큰원인이  2100(2300)번  환승요금제 도입으로 인한 승객감소를 만회하기위해  속도와 시간으로 승부를 보기위해 만든게 1147번 아니였나요?
    그런데 요즘  1147을 타보면  그런 목적으로 만든게 맞는가 싶을 정도로 답답하게 운행하네요
    과속민원이 들어오는지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아주 여유롭게(?) 운행을 하는데  이러면 1147번을 타는 목적이 사라지는거잖아요
    울산 부산간 출퇴근하는 승객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 싶지  천천히 가고싶은 승객은 없습니다
    어찌나 천천히 가는지  노포동에서 비슷한 시간에 출발한  2100(2300)번이 웅촌에서 만날정도이니.......
    승객들의 민원은  자기위치 자기위주로 느낀걸  민원에 올립니다
    일부 승객의 민원때문에  1147번의 장점을 없애지 마세요
    안그래도 양산버스에 승객  다 뺏기고 있는데  1147까지 이런식으로 운행하면  울산버스  타는 승객들  점점  더 줄어들것 같네요
    시원하게 통신사로를 운행하는 예전의 1147번으로 빨리 돌아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