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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712번 자2526 버스기사 안전지침 미준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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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전지원
    조회Hit 5,727회   작성일Date 20-08-17 17:50

    본문

    제가 되게 흥분햇던 상태로 써서 알아볼수 없다고 친구들이 말해줘서 수정하여 다시올립니다.

    시간: 8월 17일 5시 40분경
    위치: 울산 농소 지점
    버스: 712번 자2526 (확실하진않음 하지만 기억상 이 번호였음)

    1. 5시 40분경 농소에소 내리려고 맨 뒷자석에 타고있었기에( 도로도 좋지않아 울퉁불퉁하고 맨 뒷좌석이라 이동중 일어서면 위험하니) 정차 후 일어나려고 정차하고 좌석에서 일어남.

    2. 미리 하차 문앞에 서있는 사람이 내리고 기사아저씨분은 바로 문을 닫아버림.

    3. 내가 하차문에왔을때 일부러 못내리게하려는듯이 문 막 닫고있었음.

    4. 당황해서 아저씨. 문좀 열어주세요. 크게말했는데 개무시하고 버스출발시킴

    5. 더 크게 계속 반복해서외치는데 아니 그럼 미리준비를해야지 왜 진작안내리냐 나한테 소리지름

    6. 내가 빡쳐서 여기 하차문에 버스가 정차되고 좌석에서 일어나서 내리라고 되어있잖아요 따져물음. 진짜 빡치네 그럼 맨뒷좌석에 앉은사람은 안그래도 위험한데 미리 움직이는 버스에서 내려서 서있어야함? 버스 안전지침과도 상반되는 내용아님? 버스기사분이 버스교육 안받으셨나보네요^^

    농소 쪽 안그래도 시골이라서 도로도 안좋아서 버스 많이 흔들리는데 맨뒷좌석이라 안그래도 위험한데 일어나서 하차문에 가려다가
    [★☆★☆★☆제가 넘어지기라도 해서 다치면 참 고맙겠네요 버스기사님★☆★☆.] 뭐가 그리 급하신지 승객이 내릴시간도 안주고 내린다고 말해도 무시하고 달린답니까??

    7. 내렸는데 할머니분이 타려고하셨는데 또 쌩무시하고 달림 할머니분 당황해서 문열어달라 소리질렀는데 쌩무시하고 갈길감 < 이건 제가 내려달라한거 무시하고 조금 앞으로가서 저를 내려준거라 버스정류장에서 쪼금 벗어나서 할머니분을 안태운거라 하시면 뭐 할말없긴합니다만^^

    8. 내맘대러 버스기사~~~ 내가 기분좋을때만 문열어주고 승객받고 그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