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847번 버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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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현덕
조회Hit 261회 작성일Date 22-10-02 22:07
조회Hit 261회 작성일Date 22-10-02 22:07
본문
타지에서 울산에 방문하여 대중교통 이용중인 학생입니다.
10월 2일 21시 50분 경 향교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발생한 상황입니다.
847번 정차 후 문이 열리고 간단히 목례 후 성안동 방향으로 가는지 물어봤습니다.
847번 기사는 대답도 안하고 짜증난다는 태도로 문을 닫고 그대로 버스를 몰아 나갔습니다.
뭐가 그렇게 급한진 모르겠지만 '안간다' 내지는 '다른 버스 타세요'정도는 할 수 있었을텐데...847번 기사의 무례한 태도에 너무 실망하여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게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제가 살면서 만나본 버스 기사 님들 중 그런 태도로 승객을 대하는 분은 한 분도 없어 너무 실망감이 큽니다.
이 게시글을 통해 울산 교통이 한 발짝이나마 개선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월 2일 21시 50분 경 향교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발생한 상황입니다.
847번 정차 후 문이 열리고 간단히 목례 후 성안동 방향으로 가는지 물어봤습니다.
847번 기사는 대답도 안하고 짜증난다는 태도로 문을 닫고 그대로 버스를 몰아 나갔습니다.
뭐가 그렇게 급한진 모르겠지만 '안간다' 내지는 '다른 버스 타세요'정도는 할 수 있었을텐데...847번 기사의 무례한 태도에 너무 실망하여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게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제가 살면서 만나본 버스 기사 님들 중 그런 태도로 승객을 대하는 분은 한 분도 없어 너무 실망감이 큽니다.
이 게시글을 통해 울산 교통이 한 발짝이나마 개선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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