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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의 작년 1147 노선 개편 다시 추진할수 없나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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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경희
    조회Hit 269회   작성일Date 22-11-01 12:44

    본문

    울산에서 부산까지 유일하게 싱싱 잘 달리는  1147번 ~~
    요즘 과속민원 때문에 자꾸 속도를 줄여서 가는 바람에  많이 아쉽습니다    1147번만의 특징은 속도과 시간인데
    다른 울산부산노선과 달리 통신사로 쪽으로 운행을 하니까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덕계,서창을  거쳐서 오는 버스와 큰 차이가 없더군요
    그러면 뭐하러 환승도 안되는 비싼(?) 요금 요구하면서 1147을 운행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속도를 안내고 계속 이렇게 천천히 운행할꺼면  차라리  버스 정류장이리도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기억으론  작년에 1147 노선 개편을 추진하다가  보류된걸로 압니다
    그 개편이  노포동(초진마을)에서 바로 초진진입로(노포동)까지 와서 웅촌(부산)으로 합류하는것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보류가 되었더군요
    이번에 다시 추진하면 어떨까요?
    솔직히  상,중,하대 마을 경유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승객이 많이 타는것도 아니고 또 상,중,하대 마을은  노선자체가 많은데 굳이 1147까지 다닐 필요성이 있나요?
    속도와 시간이 1147만의 매력이었는데  과속 민원으로 빨리 달리지 못한다면  상,중,하대 마을 경유라도 없으면 그나마 시간절약이 될것 같습니다
    상,중,하대 마을 경유가 그나마 속도를 잃은 1147번의 매력이 더 사라지고 있다고 봅니다
    양산버스에 밀려도 한참 밀리고 있는 울산버스들.....  요금과 시간중에  선택을 해야되는데  1127,1137은  요금과 시간이 죄다 양산버스2100,2300에 밀리고  그나마 1147이 울산버스의 체면인데
    이것마저  악플민원에  시달리는데  어떡하든 돌파구를 마련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예전처럼  악플에 굴복(?) 하지 말고 쌩쌩 달리든가 아님 정류장을 조절하여 시간을 단축시키든가  안타까운 1147번 노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