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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울산 1147버스가 왜 욕을 먹는지 직접 겪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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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경희
    조회Hit 392회   작성일Date 22-11-07 12:12

    본문

    저는  직업관계로 울산 부산을 자주 오고가면서  좌석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울산시민입니다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이 훨씬 편해서  농소발(노포동발)  1147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죠
    그래서 자주 여기 게시판에 울산버스에 대한  건의사항 특히 울산,부산간 좌석버스에 관한 의견을 가끔씩 올립니다  불편보다는 어떡하든 울산버스가 잘되기는 바라는 입장에서 긍정정인 의견과 건의을 올릴려고 하는데  이번에 정말 이래서 1147 버스가 욕을 먹는구나를 직접 겪었습니다 
    지난 주말 그러니까 5일  울산 태화루쪽에 16시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노포동에서 14시 45분 출발하는 버스를 타면 되겠다 싶어 기다리는데 부터 몇가지 문제를 얘기하겠습니다
    첫번째문제,양산버스는 출발하기 전 10분 정도 미리 정류장에 차가 와서 승객들이 타는데  1147은 45분에 출발하는데 40분이 넘어도 정류장에 올 생각을 안하더군요  기사가 뭘하는지  그 동안 1147번 기다리는 승객은 하염없이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고 2100번 승객들은 미리 차안에 앉아서 평안하게 기다리고 ..... 44분이 되서야 차를  정류장에 되더군요  그러더니 45분 되자마자 멀리서 뛰어는 승객은 보지도 않고 출발;;;
    두번째 문제, 통신사로로 진입했으면  어느정도 속도를 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세월아 네월아~~~  정말 너무할 정도로 천천히 가더군요  결국에는 14시 42분에 출발한 양산버스 2100번이 웅촌에서 앞질러 가더군요,,,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통신사로로 달리는 버스가  덕계,서창을 거쳐서 오는 버스에게 추월을 당하죠?  이럴려고 1147을 비싼운임을  주고 타는건 아니잖아요!!
    세번째 문제,  승객이 내릴려면 하차벨을 눌려야 되는데 깜빡하고 그냥 기다리는 경우도 가끔 있죠  그러면 기사는  서있는 승객을 보면 하차벨이 안눌렀어도 문을 열어줘야지요 하차벨 안눌렀다고 문을 안열여줘서
    승객이 기사한테 문열어달라고 소리쳐야 열어주나요?? 
    네번째 문제,  승객이 마스크안하면 안한다고 나무라면서 승차거부하는거 있을수 있죠  그런데 정작 왜 본인을 마스크를 턱스크로 하고 운행을 하나요?
    다섯번째 문제,  울산 시내에  진입했으면 빠르게 정류장을 지나야 되는데  내리는 승객도 없는데  시내버스 뒤에 정차해서 앞차가 출발할때까지 한가하게 기다리는건 또 뭔가요?
    태화동,동강병원 정류장에서 앞시내버스가 출발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든 시간이  줄잡아 5분정도 될껍니다  5분이면 달리는 버스에서는 엄청난 시간입니다
    태화루에 15시 45분에 충분히 도착할수 있는 시간에 차를 탔는데  끝내는 태화루 도착시간 15시57분 ;;;
    11월05일 14시45분  71자 2019를 모는 버스기사때문에  1147번을 운전하는 모든 기사가 욕먹습니다    교육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1147을 운행하는 기사는 좀 베테랑이나 융통성이 있는 마인드를 가진분들에게 운전을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건의하지만  1147을 유일하게 울산 부산간 승객이 많이 타는 울산노선입니다    1127,1137을 하염없이 공기만 싣고 다니지만  1147은 그나마 승객들이 이용하는데  이런씩으로 운행하지 말아 주세요
    아무리 속도제한을 생각하고 운전한다지만  어느정도의 속도를 내줘야 승객들이 만족하고 자주 이용할꺼 아닙니까 
    지난 주말71자 2019 14시 45분 노포동출발 기사아저씨!!!! 제발 승객입장에서 생각하고 운전하십시요....  승객들중에  한가한 사람 아무도 없다는걸 알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