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민의 발이라 칭하는 시내버스업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내버스는 예전에 비해 승객이 현저히 줄어들어 적자운행 한다는것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승객이 줄어드는 현상을 자연적이 시대탓 하기전에.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할수 있도록 편의장치. 물론 저상차, 승강장 편의,
쾌적한 차내청결, 차내 와이파이설치등등  편의장치는 잘 마련되어 있으나,  승객유치를 최전선에서 최대한. 봉사하고 서비스정신을 발휘하고 일대일 시민들을 접하는 버스기사들은 오히려 버스이용을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버스기사들은 자기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지 알수가 없을정도로 난폭언행, 무질서 운행, 승객을. 대하는 태도가 아주 저질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울산역! 추운날씨에. 승객들이 버스타려고 줄지어 서 있는데도 출발시간이 다되어야 문 열어주는기사들.
자유로운 휴식시간 갖는다고 하지만
혼자 불꺼놓고 휴대폰 보고 있으면서
밖에 승객들 불편하게 만들고 편하게 휴식이 되고 있는지....  승객들 분노하게 만들어 놓고 버스이용 하겠습니까?

출퇴근 시간때에 고의적으로 저속운행하고 충분히 갈수있는 신호 일부러 걸리게 만들고...
그러면서 정류장 무정차집중단속으로 모든정류장 정차하기. 때문에 운행시간 확보 한다고 하는..
이런저런 변명으로 승객들하고 시비붙고.. 버스이용하겠습니까?

버스최대이용자 노인 학생등 교통이용수단이 저조한 시민들이 이용을 하는데 약자라 막말하고 승차거부하고... 버스이용하겠습니까?

울산시내버스에 종사하고 계시는 모든분들 모두 노력을 다하고 계시겠지만 버스이용객이 늘어야 발전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버스기사들이 승객을 버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시민이 버스기사들 유심히 바라볼것 입니다.

시민이. 편히이용하는 울산시내버스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