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지 얼마 됐다고 또 패싱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12월 1일 오후 6시 39분 두왕사거리(덕하시장,덕하 공영차고지 방면)에서 106번 2839번(확실하지는 않음. 워낙 가속이 빨라서 번호판도 안보이더라구요. 비슷할겁니다) 버스 또 정류장 확인도 안하고 패싱하네요?
106번 노선 기사분들 기본 습관인가 봅니다? 본인 버스 앞에 다른 노선 버스 있다고 또 정류장 확인 안하고 차선 바꿔서 가속 붙이고 가네요. 앞에 노선이랑 다른 방향일 수도 있는건데 뭐 믿고 그렇게 확인도 안하고 통과하세요?  기다리는 승객 가지고 장난하세요? 이번에도 폰 보거나 딴짓 하지도 않고 있었고 앞에 신호대기 걸린 버스 뒤에 멈춘 버스가 106번인거 알고 카드 꺼내고 있었는데 왜 항상 우리 106번 기사분들은 저를 못보는거죠? 저는 보이는데 참 신기하네요. 일부러 무시하는건가?
심지어 이번에는 차선 바꾸고 가속 붙이면서 저랑 눈 마주치던데 저번에는 멈추기라도 하지 이번 기사님은 눈 마주치고 멈출 생각을 안하네요? 뭐, 가속이 붙었는데 차선도 중간 차선이라 못바꿨답니까?
승객들한테 죄송한 마음이 있기는 한겁니까? 전혀 그런 모습 1도 안보이던데? 그냥 그렇게 본인들 꼴리는대로 패스 할거면 노선에서 두왕사거리 정류장 없애버리세요. 뭐하러 만들고 떡하니 노선표에 올려둔답니까? 사람 가지고 장난치는거도 아니고 짜증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