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다온테마
로그인 회원가입
  • 고객의견
  • 대중교통불편신고
  • 고객의견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관한 정보가 있는 공간입니다

    대중교통불편신고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관한 정보가 있는 공간입니다

    불편 926 우리버스(주) 울산 71 자 3534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ㅇㅇㅅ
    조회Hit 244회   작성일Date 22-12-01 22:59

    본문

    방금 있었던 일입니다.2022년 12월 1일 오후 9시 56분경. 저번주에도 그러더니 오늘도 그러네요. 현대백화점 정거장이었고 티맵이랑 버스정류장 판에도 몇 분전 도착이라면서 적혀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우지도 않고 버스 불도 다 끄고 지나가려고 하길래 도로가로 뛰어가니까 멈추더니 문 열고 눈이 안보이냐고 묻더라고요. 사람입니까? 인성 어디갔나 했네요. 눈 안보이냐면서 불 꺼진 거 안 보여요? 하더라고요. 불이 왜 꺼졌는지 제가 묻고 싶다고 왜 꺼진거냐고 전광판이랑 티맵에서는 몇분 전 도착이라고 떴는데요? 하니까 상개동 갔다가 여기가 종착지인데 무슨 말 하는데요? 이러더라고요. 추운날에 20분 넘게 기다리다가 그딴식으로 말하는 거 듣고 있자니 나이 대충 먹은 사람이랑 얘기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서 알겠다고 가시라고 하면서 보냈습니다. 알면 거기서 서 있겠어요? ㅁㅣ쳤다고 서 있겠습니까? 버스 하시는 분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하는 거 존경합니다. 근데 그딴식으로 나이 먹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욕먹는겁니다. 그런식으로 할거면 그냥 집에서 놀고 먹었음 하네요. 진짜 입밖으로 욕 나오는 거 참고 정상인도 아닌데 얘기해서 뭐하나 하고 집에 택시타고 왔습니다.  번호판 사진찍고 신고합니다. 사진은 용량이 커서 안올라가네요. 흰머리 기사였고, 번호판: 자 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