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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26번 기사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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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영동
    조회Hit 205회   작성일Date 23-02-13 16:42

    본문

    오늘 현대백화점에서 공업탑으로가는 버스를 3시20분경 하나은행앞(스타벅스있는곳)에서 탔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할머니가 현금5천원을 버스비통에 넣자 갑자기 큰소리를 내며 잔돈이 없다고!! 하시며 아주 버럭버럭 퉁명스럽게 "잔돈은 회사에 전화해서 계좌로 받으라고" 하시면서 다른 버스를 타더라도 5천원권은 사용하지말라고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내시더라구요
    카드사용이 보편화 되지않은 할머니들은 현금을 자주 사용하시는데 현금을 쓰지말라는게 말이 되나요? 네?
    잔돈을 준비안한건 버스기사님 책임인데 5만원권을 내도 잔돈은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말을 해도 좀 이쁘게좀 하세요. 덩치산만한 남자들이 5천원냈어도 똑같이 하셨을까요? 비겁하고 부끄러운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