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연인줄 알았습니다 정류장과 거리가 떨어져 있었고 뛰어오는 사람을 안 기다려주는 버스기사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오늘 보니 일부러 지나가는거 같네요.
오전 8시 22분경 713번 버스(2753)가 정류장 가까이에 뛰어오는 사람이 있는데 속력을 줄이다가 확 올려서 지나갔습니다. 빈 정류장도 아니었고, 서서 걸어나오는 분도 계셨습니다. 사람이 나와있지 않아도 우선 정차해야하는게 아닌가요?
다른 게시글 보니 무정차가 많네요. 회사측에서 관리에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