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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싸게 판매하는 집단이 됐다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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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est
    조회Hit 41회   작성일Date 25-02-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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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업계에선 제품과 함유량, 성분의 차이에도 제품을 비싸게 판매하는 집단이 됐다며 관련 업체들의 일반의약품을 취급하지 않겠다고 거세게 반발했다.


    약사업계의 눈치를 보던 제약 업체 중 일양약품은 철수하기로 했다.


    반면대웅제약과 종근당건강은 아직까지는 영양제 공급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https://hwaseongpra.co.kr/


    다만 일양약품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시작한대웅제약은 아직 철수 의사를 전하지 않았다.


    3~4월 중 판매를 시작할 계획인 종근당 또한 예정대로 공급한다.


    이에 대해 다이소 관계자는 “일양약품의 초기 공급 물량은 판매하되 추가 공급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물량은 소량의 초도물량에 그쳐 별도의 회수 조치는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대웅제약과 종근당건강도 다이소 철수 여부를 놓고 내부 검토 중이다.


    대웅제약은 다이소에서 건기식 26종을 판매하고 있다.


    종근당건강도 이르면 다음 달부터 락토핏 골드와 루테인지아잔틴 등 2종을 판매할 예정이었다.


    일양약품(007570),대웅제약(069620), 종근당(185750)건강이 다이소 전용 저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판매를 시작한지 닷새.


    대한약사회 및 약업계의 거센 반발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일양약품이 가장 먼저 철수 결정을 내렸다.


    대웅제약과 종근당건강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26일과 27일 일양약품을 비롯해대웅제약과 종근당건강 등 다이소에 입점한 제약사 3곳과 만나 시정을 촉구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다이소에 26개 제품을 판매하고, 종근당건강은 올 3~4월에 2개 제품을 출시하기로 한 상태다.


    제약사 3곳 가운데 비교적 규모가 작은 일양약품이.


    코오롱그룹이대웅제약대표와 종근당 고문을 역임했던 전승호 대표를 영입했다.


    전 대표는 코오롱 지주사의 바이오헬스케어 부문 총괄 겸 코오롱티슈진 대표를 겸직할 예정이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3월부터 전승호, 노종문 각자 대표 체제가 된다.


    전 대표가 신규 대표로 취임하면서다.


    앞서 일양약품과대웅제약, 종근당건강 등 제약사 3곳은 지난 24일부터 다이소에 전용 건기식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 제약사가 내놓은 전용 건기식은 약국에서 3~6개월분 단위로 판매되어 온 기존 건기식과 달리 1개월분 소포장 형태에 3,000원과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습니다.


    대웅제약(069620)과 종근당(185750)건강도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약사들이 다이소에 저렴한 건기식을 공급하는 제약사들의 일반의약품(OTC)을 불매하겠다며 반발하자 결국 물러선 것이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손쉽게 건기식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이어서 논란이 일 것으로.


    일양약품과 함께 건기식 판매에 나선대웅제약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대웅제약은 ‘닥테베어’라는 별도 브랜드로 다이소에 대거 입점했으며 판매 상품은 종합 비타민부터 밀크씨슬, 루테인 등 총 26종에 달한다.


    3월에는 종근당건강도 제품 판매를 계획 중이다.


    고대의대 정형외과학교실은 지난 15일대웅제약빌딩 베어홀에서 '제8회 고려대학교 정형외과 주관절 심포지엄'(Korea University Elbow Symposium·KUES)을 개최했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관절 힘줄과 인대 병변과 손상'(Tendon & Ligament)을 주제로 총 5개 세션과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