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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나라: 연' 매출 하락으로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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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4-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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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나라: 연' 매출 하락으로 적자 전환 '바람의 나라: 연' 매출 하락으로 적자 전환환세취호전도 중단…'바람의 나라2'에 기대슈퍼캣 창업자인 김원배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가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슈퍼캣은 김 대표의 복귀와 함께 이사진을 새롭게 꾸리고 개발 중인 신작 '바람의 나라2'의 개발에 힘을 쏟는다.3년 8개월만에 창업자 복귀슈퍼캣은 지난달 김 창업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8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지 약 3년 8개월 만이다.김 신임 대표이사는 '슈퍼캣 2.0'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개발과 사업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김 신임 대표이사는 2021년 게임사 '어썸피스'를 공동 창업해 '내가그린 기린그림', '좀비고등학교' 등을 개발했다. 2016년 슈퍼캣을 창업해 대표작인 '바람의 나라: 연', 인디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와 '돌키우기 온라인' 등의 개발을 주도했다. 네이버제트와 함꼐 합작법인 '젭(ZEP)'을 설립해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하기도 했다.그동안 슈퍼캣을 이끌어왔던 김영을 전 대표이사는 사임의사를 밝히고 물러났다. 넥슨과 슈퍼캣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 나라: 연' 개발총괄을 맡았던 이태성 최고제품책임자(CPO)도 김동현 디렉터도 슈퍼캣을 떠났다.김 대표이사의 복귀와 함께 이사회도 일부개편됐다. 이 CPO가 지난 2월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으면서 미국 국적의 양 티모시 레이 최고사업책임자(CBO)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양 CBO는 미국 변호사로 지난 2021년 슈퍼캣에 합류해 젭을 비롯한 메타버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지난해 적자전환…로열티 매출 급감 원인슈퍼캣은 지난해 영업손실 21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132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40% 가까이 줄어든 데다 퇴직급여, 임차료 등 영업비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슈퍼캣의 매출액은 2021년 505억원에 달했으나 2022년 361억원, 2023년 220억원으로 점차 감소했다. '바람의 나라: 연'이 매출이 하향세를 타면서슈퍼캣 매출의 97%를 차지하는 로열티 매출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슈퍼캣은 넥슨이 서비스하는 '바람'바람의 나라: 연' 매출 하락으로 적자 전환환세취호전도 중단…'바람의 나라2'에 기대슈퍼캣 창업자인 김원배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DO)가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슈퍼캣은 김 대표의 복귀와 함께 이사진을 새롭게 꾸리고 개발 중인 신작 '바람의 나라2'의 개발에 힘을 쏟는다.3년 8개월만에 창업자 복귀슈퍼캣은 지난달 김 창업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8월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지 약 3년 8개월 만이다.김 신임 대표이사는 '슈퍼캣 2.0'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개발과 사업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김 신임 대표이사는 2021년 게임사 '어썸피스'를 공동 창업해 '내가그린 기린그림', '좀비고등학교' 등을 개발했다. 2016년 슈퍼캣을 창업해 대표작인 '바람의 나라: 연', 인디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와 '돌키우기 온라인' 등의 개발을 주도했다. 네이버제트와 함꼐 합작법인 '젭(ZEP)'을 설립해 동명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하기도 했다.그동안 슈퍼캣을 이끌어왔던 김영을 전 대표이사는 사임의사를 밝히고 물러났다. 넥슨과 슈퍼캣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 나라: 연' 개발총괄을 맡았던 이태성 최고제품책임자(CPO)도 김동현 디렉터도 슈퍼캣을 떠났다.김 대표이사의 복귀와 함께 이사회도 일부개편됐다. 이 CPO가 지난 2월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으면서 미국 국적의 양 티모시 레이 최고사업책임자(CBO)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양 CBO는 미국 변호사로 지난 2021년 슈퍼캣에 합류해 젭을 비롯한 메타버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지난해 적자전환…로열티 매출 급감 원인슈퍼캣은 지난해 영업손실 21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132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40% 가까이 줄어든 데다 퇴직급여, 임차료 등 영업비용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슈퍼캣의 매출액은 2021년 505억원에 달했으나 2022년 361억원, 2023년 220억원으로 점차 감소했다. '바람의 나라: 연'이 매출이 하향세를 타면서슈퍼캣 매출의 97%를 차지하는 로열티 매출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슈퍼캣은 넥슨이 서비스하는 '바람의 나라:연' 매출액 중 일정 비중을 로열티로 수령하고 있다.슈퍼캣은 지난 2018년 넥슨의 투자를 받은 후 2020년 '바람의 나라: 연'을 개발한 바 있다. 슈퍼캣은 '바람의 나라:연'에 이어 '환세취호전: 온라인'을 넥슨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개발해왔으나, 시장성이 부족하다는 판단 하에 프로젝트를 중단했다.'젭' 성과아직…'바람의 나라2'에 거는 기대현재 슈퍼캣은'바람의 나라: 연'을 제 '바람의 나라: 연' 매출 하락으로 적자 전환